BTS 제이홉, 블랙핑크 제니도 즐긴 페스티벌?

윤다희

2024 캠프 플로그 그로우 카니발(Camp Flog Gnaw Carnival)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캠프 플로그 그로우 카니발’에 제이홉과 제니가 출몰했습니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가 주최한 ‘캠프 플로그 그로우 카니발’은 2023년, 바밍타이거가 무대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올해는 주최자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도이치, 다니엘 캐셔, 스쿨보이 큐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무대를 채웠습니다. 특히 오랜만에 정규 앨범 <CHROMAKOPIA>로 돌아온 타일러가 공연해 올해로 10회를 맞은 페스티벌을 특별하게 꾸몄죠.

@uarmy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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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은 과거 더블유와 함께한 인터뷰에서도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시카고 룰라팔루자에 이어 캠프 플로그 그로우 카니발에서 타일러의 공연을 즐긴 제이홉. 그는 페스티벌을 제대로 만끽한 모습인데요. 피자에 맥주를 마시며 자유롭고 여유롭게 공연을 보고, 페스티벌 필수 인증샷인 팔찌 사진까지 남겼죠.

@doechii
@doechii

제니는 도이치와 함께했습니다. 도이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와 함께 ‘Balloon’ 무대를 꾸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에너지를 선물했죠. 도이치는 백스테이지에서는 보다 캐주얼한 룩으로 제니와 투샷을 남겼어요. 사진 속 제니는 데님 셋업으로 스타일리시한 페스티벌 룩을 연출한 모습이네요.

올해 캠프 플로그 그로우 카니발에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즐긴 제이홉과 제니, 내년엔 무대에서 볼 수 있길 기대해도 될까요?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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