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진정한 슈퍼맘 지지 하디드

진정아

톱모델과 워킹맘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중인 지지 하디드

얼마 전 자신의 브랜드 ‘게스트 인 레지던스’의 론칭 행사로 서울을 찾은 지지 하디드. 서울에서 짧지만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아침부터 밤까지 바쁜 일정을 보낸 그녀인데요. 지지 하디드는 누구나 알고 있듯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사업가 그리고 엄마로서 지금을 가장 열정적으로 살고 있는 슈퍼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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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편집숍 톰 그레이 하운드에서 열린 브랜드 론칭 이벤트. 포토콜부터 그녀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행사장을 찾은 이들을 매료시켰습니다.

@tomgreyh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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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CL, 박재범, 뉴진스, 정유미, 손나은, 정호연 등 여러 셀럽들을 디너 행사에 초청해 MZ사업가다운 사교적인 모습들을 보여줬죠.

@gigiha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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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도시를 옮겨 다니며 일을 하고 있는 와중에 지지 하디드는 전 남친인 제인 말릭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있는 엄마이기도 하죠. 한창 손이 많이 갈 4살짜리 딸에게 지지 하디드는 정성을 쏟는 엄마이기도 합니다. 바쁜 스케쥴 사이 딸을 위해 놀이공원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곤 하니까요.

@gigiha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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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에도 열정 넘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귀여운 할로윈 데코레이션을 준비하고, 딸의 머리를 귀엽고 묶어주기도 했죠. 본인 역시 해골 코스튬으로 친구 같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gigiha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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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겐 한없이 다정한 엄마이지만 ‘본업’으로 돌아온 지지 하디드의 모습은 프로페셔널 그 자체입니다. 길거리에 세운 배경지에서 아랑곳 않고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지난 10월 15일에는 6년만에 돌아온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서 서서 사랑스러운 엔젤로 변신했죠.

일도, 사업도, 엄마로서의 역할도 어느 하나 섣불리 하지 않는 지지 하디드! MZ세대의 초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슈퍼맘 그 자체 아닐까요?

사진
Getty Images,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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