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윤다희

꽃신 신은 아미

진에 이어 제이홉이 돌아왔습니다. 제이홉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에서 전역식을 마쳤는데요. 오늘도 BTS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제대 후 종횡무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진이 그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원주를 찾은 것이죠.

작년 4월 입대한 제이홉은 조교로 근무하는 근황이 종종 포착됐습니다. 방탄소년단 내에서도 성실함의 아이콘이라 일컬어지던 제이홉이기에 군대 내에서 그의 일화가 공유될 때마다 아미들은 괜히 뿌듯해지기도 했다고 하죠. 군 생활을 무사히 마친 그는 오늘 전역식에서 군 장병에 대한 뜨거운 응원을 전했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장병분들이 많은 것들을 하고 계세요. 그런 분들께 국민 여러분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면 큰 의미가 될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며 현장을 찾은 팬들과 대중들에게 귀감이 된 모습!

최근 퍼렐 윌리엄스, 지용 킴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한 제이홉이기에 그의 전역 후 첫 행보가 무엇일 지 더욱 궁금해지네요.

사진
@uarmy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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