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과 리움이 함께하는 <에어로센 서울> 개막 현장 속으로

이예진

샤넬 컬처 펀드가 후원하는 리움의 중장기 퍼블릭 프로그램, ‘아이디어 뮤지엄’ 일환으로 기획된 <에어로센 서울>이 공식 개막했다.

에어로센(Aerocene)은 생태운동을 펼치는 다양한 영역 간의 커뮤니티 역할을 해온 플랫폼. 서울에 첫걸음을 내디딘 <에어로센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3개월간 지역 커뮤니티와 비닐봉투로 만든 한국판 ‘무세오 에어로솔라’를 이날 공개했다. 커뮤니티의 비전과 메시지, 생태사회 정의를 위한 패러다임 변화의 지점에 샤넬 하우스 앰배서더와 셀러브리티, 예술계 인사가 자리했다.

샤넬 하우스 앰배서더 지드래곤이 행사에 참석했다.
생태사회 정의를 위한 세계 곳곳의 에어로센 커뮤니티의 비전과 메시지를 전한다
더블유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미소 짓는 배우 하정우와 정려원.
진지한 표정으로 전시 관련 설명을 듣는 배우 하정우.
에어로센 서울의 워크숍 활동.
배우 정려원이 에어로센 서울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 ‘무세오 에어로솔라’ 전시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활동을 위해 샤넬코리아 임직원과 서울시 용산구 주민들이 약 5,000개의 비닐봉투를 수집하여 프로젝트에 참여해 완성한 ‘하늘에 떠 있는 뮤지엄’인 한국판 ‘무세오 에어로솔라’.
포럼에서 생명과 공존을 이야기하는 아르헨티나 출신 예술가 토마스 사라세노.
에어로센 커뮤니티의 비전과 메시지를 담은 벽면.
‘무세오 에어로솔라’의 비닐봉투에 적힌 단어들을 유심히 살펴보는 지드래곤.
포토그래퍼
양준산, 김수진, 유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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