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50주년 무대에 선다

윤다희

스트레이 키즈가 또 씹어먹을 예정!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힙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7년 K팝 아이돌로서 첫 무대를 장식하고, 2022년엔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과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Favorite K-pop Artist)’으로 수상 및 노미네이트 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오는 10월 6일엔 스트레이 키즈의 무대를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올해, 미니 앨범 <Ate> 의 자유분방한 힙합 리듬으로 돌아왔던 이들은 월드 투어와 롤라팔루자를 뜨겁게 물들였죠. 강렬한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스트레이 키즈, 머라이어 캐리, 그린 데이 등 클로벌한 이티스트를 사이에서 얼마나 큰 스케일과 무대를 자랑할지 기대되네요. 특히 패션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이기에 글로벌한 무대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입을 룩도 궁금해집니다. 2024년에도 계속되는 스트레이 키즈의 비상,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의 특별한 50주년 축하 공연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사진
@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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