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NIMALISM&TIMELESS

최보경

본질에 집중하는 아름다움의 시작, Radiesse®

8월 27일 태국 방콕에서 ‘피부 속부터 채워 안에서 시작되는 변화’를 주제로 레디어스(Radiesse®)의 새 캠페인 ‘Radiesse® APAC Ambassador Unveiling Event’가 열렸다. 글로벌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재생 에스테틱을 대표하는 바이오스티뮬레이터 제품인 레디어스를 재포지셔닝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멀츠 에스테틱스 아시아 태평양 과학 및 임상 서비스 부문 오웬 순가(Owen Sunga) 수석 부사장이 과학적 측면에서 레디어스를 소개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케팅 및 중국 홍콩 담당 실비아 리(Syvia Lee) 수석 부사장이 레디어스 새 캠페인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CaHA(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 제제 레디어스는 염증 유발 가능성을 낮추는 작용 기전을 통해 피부 조직의 여러 구성 요소의 생성을 촉진한다. 소비자들이 각자의 피부 속에 기질을 재설정하는 힘이 내재하고 있음을 일깨우고 그 힘을 재발견하도록 돕는 원리다. 피부 건강과 재생에 중점을 두고, 소비자에게 가장 나다운 상태의 피부와 내면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 이는 단순한 안티에이징을 넘어 피부 노화와 손상을 사전에 예방하고, 내면의 마음가짐까지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프리쥬비네이션(Prejuvenation)과 맞닿아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레디어스의 첫 번째 아시아 태평양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배우 문가영도 참석했다. 문가영은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독일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 구사로 글로벌 커뮤케이션에도 두각을 보이는 지적인 면과 투철한 자기 관리로 뛰어난 아우라를 과시하는 인물로 손꼽힌다. 노화나 손상이 일어나기 전, 즉 젊었을 때부터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문가영은 인위적시술이 아닌 내 피부에 내재한 본연의 힘을 일깨우고 이를 통해 피부를 기초부터 탄탄히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레디어스의 기술력에 감탄했다고 행사 참석 소감을 밝혔다. 정형화된 아름다움이 아닌 자연스럽고 개성 있는 내 모습에 만족을 느끼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요즘, 본연의 아름다움을 중시하는 레디어스의 진정성 또한 문가영을 감동시켰다. “멀츠 에스테틱스는 내면의 자아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게끔 해줘요. 멀츠를 통해 모든 것의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는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라며, 안에서부터 시작되는 변화를 통해 자신감을 얻는 레디어스의 철학에 공감을 표한 문가영. 레디어스의 새 얼굴로서 아름다움에 대한 건강한 가치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여정에 함께하겠다는 그녀의 밝은 미소 속에서 눈부신 매력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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