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썩 주저앉은 가을 룩

걷다 보니 잠시 쉬고 싶어졌다. 의자 위에 주저앉은 2024 F/W 룩들.

신지연

로고를 수놓은 양말, 라이더 부츠, 로고 장식 벨트, 카무플라주 패턴이 프린팅된 팬츠는 루이 비통 제품.

가죽 소재 장갑, 하이넥 톱, 팬츠는 에르메스, 사탕 모양을 연상시키는 백, 곰 인형 형태의 백참은 펜디, 얼룩말 무늬가 인상적인 로퍼는 어니스트 더블유 베이커 by 10 꼬르소 꼬모 서울 제품.

버클 장식 페도라, 니트 톱, 팬츠, 포인티드 토가 눈에 띄는 레이스업 슈즈는 맥퀸 by 션 맥기르, 회색 가죽 장갑은 돌체앤가바나 제품.

플리츠 팬츠, 보트 슈즈, 파란색 칼라가 인상적인 톱은 펜디 제품.

첼시부츠, 블루종 재킷, 램스킨 가죽 소재 팬츠는 셀린느 옴므 제품.

터틀넥 톱, 연보라색 니트 톱, 화사한 파란색 쇼퍼 백, 팬츠, 스터드 장식 로퍼는 발렌티노 제품.

화려한 프린팅이 시선을 끄는 넥타이, 가죽 셔츠, 팬츠, 장갑, 부츠는 보테가 베네타 제품.

코듀로이 소재 모자, 호피무늬 테 안경, 노란색 톱, 벨트가 장식된 팬츠, 브러시드 처리한 가죽 소재 슈즈는 프라다 제품.

XL 사이즈 캐리올 백, 오버사이즈 재킷, 줄무늬 셔츠, 넥타이는 발렌시아가 제품.

포토그래퍼
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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