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앰버서더 제이홉과 퍼렐 윌리엄스의 특별한 만남

윤다희

이 조합 대찬성!

오랜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제이홉. 현재 군복무 중인 그가 휴가 중 만난 인물은 다름 아닌 루이 비통 남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퍼렐 윌리엄스였습니다. 루이 비통의 사랑을 듬뿍 받는 앰버서더답게 루이 비통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네요.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그답게 군대에서도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모습이죠. 올여름 유행한 스카프 스타일링으로 룩에 포인트를 줬어요.

지난 2023년 4월 입대한 제이홉은 오는 10월 17일 전역 예정입니다. 전역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 업로드 된 근황 사진에 팬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고요. ‘P & J 🇰🇷 Can’t wait for 2025👏‘라는 캡션으로 보아 퍼렐과 제이홉의 인연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죠. 혹시 2025년엔 BTS와 퍼렐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대해도 될까요? 일단 저는 대찬성이요!

사진
@uarmy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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