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 가을에 매일 입고 출근 할 이 바지

진정아

올 가을 교복처럼 입게 될 버뮤다 팬츠

여름 내내 기승을 부렸던 폭염은 쉬이 가실 기미를 안보이고 있죠. 이번 가을까지 늦더위가 이어질 것 같은데요. 무릎을 가릴 듯 말 듯 한 길이의 버뮤다 팬츠가 그 어느 때보다 유용할 것 같은 날씨죠. 단정하고 포멀한 디자인을 고른다면 출근룩 고민도 없고요. 아래에서 출근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버뮤다 팬츠 스타일링 팁과 추천템을 만나보세요.

@_amyward

아직은 30도를 웃도는 날씨, 긴팔을 입기엔 무리수죠. 포멀한 디자인의 버뮤다 팬츠와 함께라면 캐주얼한 티셔츠도 출근룩의 범위에 들 수 있죠. 패션 인플루언서 에이미에게 카키와 회색 사이 애매한 컬러 활용법까지 얻어보세요. 톱과 백을 각각 회색, 화이트를 골라 톤온톤의 세련된 조합으로 완성했으니까요.

@sobalera
@wustova

날씨가 좀 더 선선해진다면 반팔 니트 톱을 더하기에도 좋죠. 이때 중요한 점은 벨트를 꼭 더해야 한다는 점. 룩이 덜 심심해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스타일링의 완성도까지 높아 보일 거에요.

@emitaz

어디에나 찰떡궁합인 셔츠는 버뮤다 팬츠와도 좋은 궁합을 자랑합니다. 소매를 모두 내린다면 다소 답답해 보일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소매를 걷어 올리는 디테일을 놓치지 마세요! 시계 같은 작은 주얼리들도 챙긴다면 더욱 좋겠죠.

사진
Splash News,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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