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과 숲의 고요한 정기를 품은 위하준

천나리

어느덧 선선한 공기가 흐르는 가을 숲으로 산책을 떠났다.

숲의 고요한 정기를 품은 위하준과 조 말론 런던의 ‘히노키 앤 시더우드 코롱 인텐스’.

이너로 입은 슬리브리스는 Heute, 카디건은 Art If Acts 제품.

BEAUTY NOTE
편백나무 숲속에서 위하준이 조 말론 런던의 ‘코롱 인텐스 컬렉션’과 포즈를 취했다. 전 세계를 여행하며 찾아낸 진귀한 원료를 담은 ‘코롱 인텐스 컬렉션’은 이국적인 향이 특징으로, 중저음의 목소리와 연기로 깊은 울림을 주는 배우 위하준과 여러모로 닮았다.

Jo Malone London
왼쪽부터 | 사이프러스 앤 그레이프바인 바디 앤 핸드 워시 250ml, 9만8천원,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 바디 크림 200ml, 18만원, 머르 앤 통카 디퓨저 165ml, 18만원, 히노키 앤 시더우드 코롱 인텐스 100ml, 31만7천원, 오드 앤 베르가못 홈 캔들 200g, 14만원.

슬리브리스는 Heute, 카디건은 Art If Acts, 팬츠는 Comori by Beaker 제품.
카디건은 Stu 제품, 톱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BEAUTY NOTE
조 말론 런던 ‘코롱 인텐스 컬렉션’의 신제품 ‘히노키 앤 시더우드 코롱 인텐스’의 향을 맡는 위하준의 입가로 부드러운 미소가 번진다. 이름 그대로 히노키(편백나무)와 시더우드(삼나무)를 절묘하게 조합한 초록의 무해한 향은 고요한 평온을 선사한다.

Jo Malone London
히노키 앤 시더우드 코롱 인텐스 100ml, 31만7천원.

셔츠는 Lemard 제품.
슈트는 Studio Tomboy 제품, 블랙 톱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BEAUTY NOTE
소중한 이들에게선물할 일이 많은 추석 시즌. 조 말론 런던 부티크에서 15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특별한 추석 포장 서비스가 제공된다. 크림색 박스를 감싼 차분한 색감의 보자기와 고급스러운 노리개 장식은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패키징으로 정성이 깃든 선물이 되어준다.

Jo Malone London
왼쪽부터 | 히노키 앤 시더우드 코롱 인텐스,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 코롱 인텐스, 각 100ml, 31만7천원.

셔츠는 Lemard, 팬츠는 Lemaire 제품.

BEAUTY NOTE
위하준이 조 말론 런던의 ‘히노키 앤 시더우드 코롱 인텐스’를 손에 든 채 숲속을 거닐고 있다. 뿌리는 즉시 편백나무 숲으로 이동하게 해주는 향은 소란이 없는 편안한 곳에 속해 있다는 느낌을 준다.

Jo Malone London
히노키 앤 시더우드 코롱 인텐스 100ml, 31만7천원.

Jo Malone London 히노키 앤 시더우드 코롱 인텐스 100ml, 31만7천원.

평온의 향, 조 말론 런던 ‘히노키 앤 시더우드 코롱 인텐스’

숲은 휴식을 준다. 스치는 바람에 살랑거리는 초록 이파리들, 온몸을 감싸는 청량한 공기,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피톤치드 향까지···. 원초적 생명력으로 살아 숨 쉬는 숲은 치유의 공간이다. 8월 30일, 조 말론 런던이 코롱 인텐스 컬렉션의 새로운 에디션인 ‘히노키 앤 시더우드 코롱 인텐스’를 선보인다. 신제품 ‘히노키 앤 시더우드 코롱 인텐스’는 산림욕을 하다가 마주친 오래된 편백나무에서 영감받아 탄생했다. “히노키 앤 시더우드 향은 자연으로 혹은 또 다른 곳으로 안내합니다. 저는 깊은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평온함을 좋아하는데요. 편백나무의 향은 깔끔한 건식 사우나를 떠올리게 합니다. 정말 아름답죠.” 깨끗한 아로마 노트와 신선한 히노키, 우아한 시더우드가 어우러진 강렬한 향은 조 말론 런던 글로벌 프레그런스 디렉터 셀린 루(Céline Roux)의 말처럼 숲을 산책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렇다고 뻔한 우디 계열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매혹적이고 감각적인 우디 아로마틱 노트는 잠시 눈을 감고 온몸의 세포가 반응하는 생생한 느낌을 들여다보게 만든다. 우디 향은 좋지만 뻔한 건 싫은, 까다로운 취향의 소유자들에게 의외성을 부여한달까? 분주한 일상, 조 말론 런던 ‘히노키 앤 시더우드 코롱 인텐스’로 숲의 기운을 느껴보기를! 흔들리는 마음을 담담하게 진정시켜 주는 나만의 쉼표가 되어줄 것이다.

SPONSORED BY JOMALONE LONDON

이 기사는 브랜드의 협찬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포토그래퍼
신선혜
스타일리스트
김정미
헤어
박하(빗앤붓)
메이크업
이보련(빗앤붓)
세트
전수인
어시스턴트
고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