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는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행보를 더 다채롭게, 더 적극적으로 펼친다.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 태어난 아우터를 만날 시간.
지속 가능성을 주요 화두로 삼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막스마라가 의미 있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막스마라 프리미엄 아우터 컬렉션 ‘더 큐브(The Cube)’의 아우터 웨어와 액세서리 아이템에 ‘카멜럭스(Cameluxe)’라는 혁신적인 소재를 사용해 지속 가능한 패션에 한 발 더 다가선 것이다.
막스마라는 70여 년간 불멸의 명성을 유지해온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카멜 코트를 낙타를 자연스럽게 빗질하여 얻은 섬유로 만들어왔다. ‘카멜럭스’는 카멜 코트를 자르고 포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과 원단을 회수하여 새로운 소재로 재탄생시켜 낭비를 방지하는 업사이클링 소재다.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로 탄생한 카멜럭스는 혁신적인 생산 기술로 친환경 섬유를 생산하는 임보택스 랩 s.r.l(Imbotex Lab s.r.l.)에서 특허받은 기술을 사용하는데, 원단 잔여물을 회수해 매우 가는 섬유로 재가공한 후 재활용 폴리에스터와 혼합하여 가공하는 방식으로 얻는다. 공정 과정 또한 과잉 소비될 수 있는 재료를 업사이클링하여 에너지 소비, 폐기물 생산, 물 사용 및 대기 중 탄소 배출을 줄임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단열성이 뛰어난 카멜럭스 소재로 아우터 웨어의 가치를 높인 것은 물론 지속 가능성에 책임 있는 행보를 선보이는 막스마라의 친환경 정신을 담은 ‘더 큐브’ 컬렉션의 아우터 웨어를 만나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