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와 브레이킹의 현장 속 패션 아이템

신지연

베르사유 궁전
(Place d’Armes, 78000, Versailles France)


프랑스 왕족의 중심지. 화려한 정원 속에서 펼쳐지는 승마 경기의 현장 속으로.

1. Loro Piana 군더더기 없는 깔끔하고 우아한 디자인의 모자. 가격 미정.
2. Marc Jacobs 노란색 비즈 장식이 눈에 띄는 꽃 모양 귀걸이. 23만5천원.
3. Ralph Lauren 금색 파이핑 디테일이 승마복을 연상시키는 재킷. 가격 미정.
4. Miu Miu 룩에 포인트가 되어줄 꽃 모양 브로치. 가격 미정.
5. Golden Goose 메탈 디테일의 끈이 돋보이는 페도라. 47만8천원.
6. McQueen by Seán McGirr 곡선과 직선이 어우러진 핸들이 특징인 백. 3백64만원.
7. Saint Laurent 유광 카프스킨 가죽이 우아함을 배가하는 백. 3백40만원.
8. Fendi 간결하게 떨어진 실루엣으로 클래식한 차림에 연출하기 좋은 부츠. 가격 미정.
9. Etro 말발굽을 연상시키는 플랫폼과 뾰족하게 올라간 앞코가 인상적인 힐. 가격 미정.
10. Saint Laurent 손목의 스트랩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장갑. 2백25만원.

콩코르드 광장
(Place de la Concorde, 75008 Paris France)

도시와 자연의 만남. 도심 속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브레이킹의 세계로.

1. 1017 Alyx 9SM 카무플라주 프린팅이 Y2K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트랙팬츠. 가격 미정.
2. Adidas by Stella McCartney 러닝의 역동적인 움직임에서 영감을 얻은 라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쇼츠 레깅스. 14만9천원.
3. Asics 겐조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화려한 무늬의 스니커즈. 51만원.
4. Adidas 가장자리를 둘러싼 파이핑이 레트로함을 배가하는 볼링 백.5 만5천원.
5. Loewe 아세테이트 소재의 탈착 가능한 체인 스트랩. 가격 미정 .
6. Roger Vivier 라인스톤 비비에 로고를 장식한 헤어클립. 80만원.
7. Diesel 페인팅 기법의 로고가 와일드한 느낌을 주는 볼캡. 가격 미정.
8.Celine 라이트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여름에 가볍게 걸치기 제격인 블루종. 가격 미정.
9. Nike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점프맨 자수 로고를 새긴 반소매 셔츠. 6만5천원.
10. Balenciaga 과장된 아웃솔 크기가 돋보이는 스니커즈. 1백79만5천원.
11. Balenciaga 옆면 실버 로고 장식이 특징인 선글라스. 78만5천원.

포토그래퍼
정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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