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원피스에 새 생명을 더하는 신박한 방법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많은 여자들의 여름 최애템 중 하나죠. 하지만 심플한 맛에 자주 입었던 원피스가 슬슬 지겹고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아래 패션 인플루언서 클레어 로즈의 영상을 눈 여겨 보시길! 이어링을 스트랩에 달아 원피스의 장식처럼 활용했습니다.
카키색 원피스를 입은 클레어. 원피스가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한 그녀는 어깨 스트랩 한쪽을 꼬아 그 위에 이어링 여러 개를 끼웁니다. 그랬더니 이어링이 마치 원래 원피스에 달려있던 장식처럼 그야말로 ‘착붙’ 입니다. 덕분에 심플하기만 했던 원피스가 좀 더 드레시해 보이고, 이어링 때문에 네크라인이 언발런스해져 구조적으로 보이기까지 하죠. 원피스 뿐만 아니라 민소매 톱에 활용해 봐도 좋겠어요! 이런 팁이야말로 정말 일석이조, ‘꿀팁’이 아닐까요?
귀가 아닌 원피스를 위한 귀고리 쇼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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