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만큼이나 아름다운 톰 홀랜드♡젠데이아 콜먼 커플
톰 홀랜드의 공연, <로미오와 줄리엣>의 마지막 무대에 젠데이아가 나타났습니다. 런던의 듀크 오브 요크 극장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톰 홀랜드가 주연인 로미오로 출연하는데요.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기반으로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 톰 홀랜드는 윔블던, 올림픽 등의 큰 행사에도 얼굴을 비추지 않고 연기에 열중하는 모습이었죠. 이런 그의 열정을 응원하듯 ‘사랑꾼’ 젠데이아는 큰 장미 꽃다발을 들고 극장을 찾았습니다.
젠데이아의 패션은 장미만큼이나 화사했죠. 화려한 자수가 돋보이는 재킷과 매치한 빈티지한 컬러의 데님 팬츠가 그의 샛노란 머리와 잘 어울리네요. 젠데이아는 트렌디한 룩에 하이힐을 신는 센스를 발휘했는데요. 동네 마실 룩이 금세 로맨틱한 데이트 룩으로 변신하는 것은 마법 같은 하이힐의 효과! 젠데이아는 뾰족한 스텔레토 힐으로 세련된 패션을 연출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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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