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이즈 더 베스트!
‘흰 티에 청바지’는 패션계의 가장 클래식한 조합이죠. 깨끗한 화이트 컬러 톱에 편안한 데님 팬츠를 매치하는 깔끔한 스타일은 촌스럽지 않은 룩을 완성해주는 필승 공식입니다. 이 조합은 캐주얼하고 편안하지만,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포멀해지곤 해요. 집 앞 마실 룩에 재킷 하나만 추가하면 곧장 데이트 룩, 혹은 학부모 참관 룩이 되기도 하니까요. 언제나 쿨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제니퍼 로페즈도 오랜 기간 이 공식을 애용해왔습니다. 스키니 진부터 배기 진, 프린팅 티셔츠 부터 셔츠를 넘나들면서요. 제니퍼는 베이직한 아이템에 과하지 않은 포인트 액세서리를 추가하는 것이 특징. 그 덕에 언제 다시 꺼내 봐도 촌스럽지 않은 패션을 연출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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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ty Images,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