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혹은 장마. 혹독한 여름 날씨를 함께 헤쳐나갈 쇼핑 리스트
여름빛
쨍쨍, 내리쬐는 태양을 피해 숨지 않을 방법 하나.
(위부터 아래로)
1. Louis Vuitton 아이코닉한 모노그램 로고가 새겨진 버킷햇. 가격 미정.
2. Fendi 무난하게 스타일링하기 좋은 간결한 실루엣의 플랫폼. 1백7만원.
3. Roger Vivier 크리스털 버클을 세팅한 리본 장식이 달린 바이저. 1백4만원.
4. Fendi 캐주얼한 룩에 포인트가 되어줄 브레이슬릿. 81만원.
5. Bottega Veneta 양옆에 달린 가죽 프린지 폼폼이 경쾌한 백. 3백98만5천원.
6. Givenchy 코르크 소재로 만든 독특한 뮬. 1백36만5천원.
7. Miu Miu 금속 로고 장식으로 귀여움을 배가한 헤어밴드. 74만원.
8. Dolce & Gabbana 핸들에 감싼 스카프가 여름과 더없이 잘 어울리는 백. 3백45만원.
9. Givenchy 가터벨트를 연상시키는 스트랩이 특징인 백. 1백20만원.
10. Celine 강렬한 줄무늬가 시원한 느낌을 전하는 백. 3백20만원
여름비
주룩주룩, 온몸을 흠뻑 적시는 장마를 피할 비법.
(왼쪽 위부터 아래로)
1. Camper 독특한 짜임이 조형적인 힐. 가격 미정.
2, 7. Givenchy 큼직한 레진 소재의 로고 참이 달린 네크리스와 오픈 이어링. 가격 미정.
3. Hermes 화사한 빨간색이 시선을 끄는 샌들. 가격 미정.
4. Moncler 스포티한 룩을 연출하기 제격인 미니멀한 디자인의 레인부츠. 1백40만원.
5. Alaia 천연 라텍스 소재의 스커트. 가격 미정.
6. Balenciaga 얼굴을 타고 흐르는 듯한 입체적인 곡선이 돋보이는 선글라스. 1백17만5천원.
8. Louis Vuitton 프레임과 렌즈 사이에 공간을 줘 입체감을 배가한 선글라스. 76만원.
9. Marc Jacobs PVC 소재로 시원함을 강조한 백. 87만5천원.
10. K-way 하이킹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경량 소재의 윈드 재킷. 25만9천원.
11. Loewe 애너그램을 엠보싱한 밑창과 큼직한 골드 메탈 장식이 특징인 샌들. 99만원.
- 포토그래퍼
- 정요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