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린 듯 안 가린 듯…
연일 파격 패션으로 화제를 몰고다니는 이 부부, 예(칸예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 아무리 무엇을 입건 본인의 자유라지만 비앙카는 노출이 심한 의상과 TPO에 맞지 않는 과감한 패션으로 질타를 받았어요. 그 패션이 예의 강요라는 논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죠. 예의 강요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이제는 비앙카의 새로운 패션을 봐도 내성이 생긴 듯 익숙해 더 이상 비앙카의 어떤 룩에도 놀라지 않을 자신이 있었는데요. 각오가 무색하게도 최근 비앙카는 그를 뛰어넘는 아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입는 데에 의의를 둔 듯, 그는 손바닥보다 작은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고 비비큐를 먹으러 가는가 하면 속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톱으로 가슴을 노출한 채 태닝을 받으러 가기도 했어요. 애착 모자가 된듯한 카모 볼캡을 푹 눌러 쓴 채 말이죠. 파격적인 톱에 시선을 뺏겨 하의는 비교적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비앙가의 스킨 톤 쇼츠도 수위가 높습니다. 비앙카는 팬츠마저 속이 비치는 제품으로 선택했군요. 언더웨어는 생략한 스타일링으로 비앙카다운 과감한 행보를 보였죠. 리오 센소리(비앙카의 아버지)에게 혼난 후 반짝 반성하는 듯 했지만 최근 모습으로 보아 비앙카의 충격 아웃핏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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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lash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