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의 뉴욕 영화제 ‘파워 연예인’ 드레스, 어디 제품일까?

윤다희

혜리에게 ‘빅토리’를 선사한 이 드레스!

혜리가 영화 <빅토리>로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빅토리는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죠. 영화 속에서 치어리더로 변신한 혜리는 올여름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빅토리는 오는 8월 14일 개봉 예정입니다.

혜리를 수상대로 이끈 행운의 드레스는 무엇이었을까요? 혜리는 다크 그레이 컬러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밟았습니다. 무겁고 고풍스러운 드레스 대신 여름에 열린 영화제에 잘 어울리는 가벼운 소재의 드레스를 선택한 혜리의 센스가 돋보이는데요. 자연스럽게 흐르는 드레이프 디테일이 매력적인 이 드레스는 다양한 레이어로 이루어져 있어 별다른 액세서리를 추가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것이 특징! 혜리는 심플한 샌들 힐을 매치해 우아한 마무리를 했죠.

사진
@hyeri_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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