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마고 로비, 엄마 된다

진정아

결혼 8년만에 엄마가 되는 마고 로비

‘인간 바비’ 마고 로비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녀의 뱃속에 소중한 아이가 자라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결혼 8년만의 임신이라 더 기쁜 소식이죠.

마고 로비는 영화 <스윗 프랑세즈>를 통해 만난 영화 감독 톰 애컬리와 2016년 결혼식을 올렸고, 꼬박 여덟 해 만에 엄마가 되었습니다. 두 부부가 이탈리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데 마고 로비의 볼록한 배가 파파라치에게 포착되면서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1년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 퀸’ 이후, 2023년 영화 <바비>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았던 마고 로비. 매해 그녀에게 선물 같은 소식들이 전해지네요. 엄마로서의 마고의 모습도 기대해봅니다.

사진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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