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안 쳐도 ‘텅장’ 될 윔블던 굿즈 쇼핑

진정아

400여개 아이템 중 베스트 아이템 10

2024 윔블던 대회가 한창입니다. 윔블던은 스포츠 경기 중에서도 패션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대회 중 하나인데요. 엄격한 선수들의 복장 규칙, 한껏 기품있게 차려 입고 경기를 보러 오는 왕족과 셀럽을 비롯한 관중들까지! 윔블던과 패션은 뗄 수 없는 사이죠. 그래서 일까요? 윔블던은 공식 굿즈 역시 기꺼이 돈 내고 살 법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온라인 굿즈 샵은 한국을 포함 전세계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테니스를 안쳐도 윔블던 경기를 좋아하고, 굿즈 성애자라면 혹 할 물건들이 많은데요. 400여가지 제품 중 베스트 아이템 10개를 추려봤습니다.

폴로 랄프 로렌

랄프 로렌은 윔블던의 오랜 공식 후원사 중 하나죠. 굿즈 섹션에서 랄프 로렌이 만든 윔블던 스페셜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래글런 티셔츠부터 테니스를 치는 폴로 베어, 클래식한 컬러 매치가 멋스러운 캔버스 백까지 평소 폴로 매장에서는 보기 어려운 윔블던 에디션들입니다.

  • 윔블던-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Womens Polo Bear T-Shirt – White

    30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 윔블던-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Womens Graphic Ringer T-Shirt – White

    21만7천3백원

    구매하러 가기
  • 윔블던-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Utility Totebag

    57만5백원

    구매하러 가기
  • 윔블던-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Womens Lightweight Fleece Half-Zip

    41만4천7백원

    구매하러 가기

윔블던 굿즈

폴로가 아닌 윔블던 자체에서 제작하는 굿즈들도 꽤나 귀엽죠. 시그니처 컬러인 초록색과 보라색을 활용한 제품들이 많은데요. 부채나 블랭킷 같은 아이템들은 현실적으로 활용도가 높진 않지만 ‘기념으로 사두면 좋을 (굿즈 성애자들의 좋은 핑계죠)’ 아이템입니다. 스트라이프 패턴 양말은 룩에 포인트를 주기 좋고, 테니스 스커트 역시 테니스 코어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죠.

윔블던의 상징, 딸기

딸기가 윔블던의 상징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예전부터 딸기의 수확 시기가 윔블던 시기와 맞아 윔블던에서는 딸기에 크림을 얹어 먹는 디저트를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윔블던 굿즈 곳곳에도 딸기 자수가 더해진 아이템들이 가득한대요. 그 중 가장 귀여운 것은 바로 베이비 수트! 조카가 있다면 선물해주고픈 깜찍함이죠.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