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윤다희

전역 후 이어진 그의 ‘열일’ 행보

지난 12일 BTS 멤버들의 축하 속에서 맏형, 진이 군복무를 마쳤습니다. 전역 바로 다음날인 13일엔 BTS 페스타에 참여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전역 후 딱 하루만 쉬었다고 밝힌 진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알리기도 했죠. 군백기를 기다린 ‘아미’들을 위한 진의 ‘열일’ 행보에 그의 팬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월드 클래스 K팝 스타 BTS는 참여하는 행사 스케일도 남다르죠. 최근 공개된 소식에 따르면 진은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행사에 주요한 역할로 참여하는 그의 모습이 기대되는데요.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알려진 바 없지만 현재 프랑스 곳곳을 누비고 있는 올림픽 성화가 곧 그에 손에 쥐어질 것은 확실하죠. 이번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는 약 1만 1000명! 탕웨이, 드록바 등의 글로벌 스타 사이에 진이 당당히 함께한다는 사실은 아미들의 어깨를 으쓱하게 합니다.

사진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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