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앞두고 있다면 주목! 나나의 바캉스 패션 가이드

윤다희

나나표 발리에서 생긴 일

나나가 일주일 간 발리로 떠났습니다. 그는 출국 중인 사진부터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까지, 발리에서의 다양한 순간들을 개인 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죠.

그의 출국 패션이자 발리 1일차 패션은 버뮤다 카고 팬츠와 슬리브리스로 멋을 낸 룩이었습니다. 블랙 컬러의 스니커즈와 볼캡으로 쿨한 마무리를 했죠. 약 7시간 가량의 비행 시간을 대비한 편안한 스타일링이네요.

나나의 발리 룩은 자연스럽고 캐주얼한 것이 특징이에요. 나나의 자연스러운 매력은 이 영상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네의 움직임에 따라 팔랑이는 얇은 드레스가 인상적이죠. 나나는 블랙 드레스에 동글동글한 앞코의 스트랩 슈즈를 매치해 러블리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새파란 볼캡이 그의 룩에 경쾌함을 한 스푼 더하네요.

발리하면 물놀이죠! 나나는 발리의 수영장과 바다를 제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나나는 모노키니나 래쉬 가드 대신 휴양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과감한 비키니를 선택해 뜨거운 발리의 태양을 만끽하고 있죠.

그의 발리 패션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스윔 웨어 위에 툭 걸치는 커버업 아이템입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아이템은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른 무드를 연출하죠. 브라운 스트링 비키니 위에 착용한 야자수 프린팅의 레드 스커트는 청량함을, 호피 패턴의 하의에 매치한 시스루 레드 셔츠는 섹시함을 더한 것 처럼요!

휴양지에서는 프린팅 아이템을 활용하세요. 일상에서는 활용하기 어려운 화려한 프린팅도 휴가 기간엔 전혀 과하지 않죠. 나나는 화사하고 화려한 프린팅으로 휴양지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홀터넥 톱과 카고 스커트로 와일드한 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플로럴 패턴의 새틴 스커트로 러블리한 룩을 완성하기도 했죠.

여행지에서의 운동은 기분 전환에 확실한 도움이 됩니다. 나나는 발리에서의 요가 클래스와 순환 운동을 통해 리프레시를 했죠. 휴양지 여행에 여유가 있다면 나나처럼 운동 레슨을 신청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따로 레슨 신청을 하지 않았더라도 혹시 모르니 브라 톱과 스포티한 팬츠 정도는 챙기자고요.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단색 브라 톱에 짧은 블랙 레깅스, 혹은 쇼츠를 매치하는 깔끔한 스타일링을 했습니다. 질끈 묶은 그의 곱슬곱슬한 헤어와 스포티한 패션이 만나니 쿨하고 자연스럽네요.

사진
@jin_a_nana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