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스크린 데뷔작으로 레드카펫 밟는다

윤다희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초청

NCT 재현은 몸이 10개라도 부족할 듯 합니다. 곧 있을 NCT127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무렵, 그의 스크린 데뷔작인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부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초청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그와 더불어 재현은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할 것이라 밝혀 시즈니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그의 데뷔작으로 밟는 첫 레드카펫이기에 재현과 ‘시즈니’에겐 큰 의미가 있는 일정이네요.

최근 소속사에서 미리 공개한 스틸컷을 통해 영화 속 재현을 미리 엿볼 수 있었는데요. 시크하고 예리한 그의 모습에 영화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이 영화는 처음 보는 행인, 준우(재현)가 정윤(박주현)에게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고 말을 걸며 시작합니다. 추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긴장감이 넘치는 전개가 예상되죠. 영화는 오는 7월 6일과 11일 각 한국만화박물관과 CGV 소풍 4관에서 상영됩니다. 가장 먼저 영화를 보고싶은 시즈니들은 부천판타스틱영화제로 달려가세요!

사진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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