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여름의 TWS(투어스)와 청량한 향기

이현정, 이지형

파란 하늘 아래 반짝이는 청춘의 한 조각 그리고 청량한 여름의 향기.

왼쪽부터 | 경민이 입은 검정 톱은 Ulkin 제품, 한진의 흰색 셔츠는 Noice 제품, 도훈의 검정 셔츠는 Givenchy 제품, 지훈이 착용한 블루 셔츠는 Fendi 제품, 영재의 그린 셔츠는 Ferragamo 제품, 신유가 입은 블랙 슬리브리스 톱은 Welldone 제품.

Scent Note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완벽한 초여름의 날씨, 눈부시게 새하얀 뭉게구름 아래 모인 TWS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국민 첫사랑 소년들이 선택한 향수는 샤넬의 대표 남자 향수이자 베스트셀러인 ‘알뤼르 옴므 스포츠’ 라인. 순도 100%의 청량하고 에너지 넘치는 향이 투어스 멤버들의 맑고 신선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Chanel 제품.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은 Noirer 제품.

Scent Note
촉촉하게 젖은 말간 얼굴로 포즈를 취한 도훈. 상쾌함의 정석, 생애 첫 향수로 제격인 ‘알뤼르 옴므 스포츠 오 드 뚜왈렛’을 스프레이했다. 맑고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에 스파이시한 노트가 결합돼 생기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강렬함을 선사한다. Chanel 제품.

화이트 티셔츠는 Recto, 팬츠는 Martin Rose 제품.

Scent Note
깨끗한 화이트 셔츠가 잘 어울리는 영재. 따사로운 햇볕을 듬뿍 받고 자란 이탈리아산 만다린, 강렬한 플로럴 노트와 순수한 알데하이드가 조화를 이룬 ‘알뤼르 옴므 스포츠 오 드 뚜왈렛’을 뿌렸다. 젊고 자유로우며 도전에 거침없는 남성을 위한 향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향수. Chanel 제품.

지훈이 착용한 블루 셔츠는 Fendi 제품. 도훈이 착용한 셔츠는 Givenchy 제품.

Scent Note
지훈과 도훈이 뿌린 향수는 상쾌한 활력을 불어넣는 ‘알뤼르 옴므 스포츠 코롱’. 투명한 보틀에서 상상할 수 있듯 누구나 호불호 없이 사용하기 좋은 향으로, 청량하면서 공기처럼 가볍고 경쾌한 무드를 선사한다. 뜨거운 여름, 리넨 셔츠나 목덜미에 살짝 뿌려주면 룩에 싱그러운 터치를 더할 수 있다. Chanel 제품.

하늘색 줄무늬 셔츠는 Doublet by WWTW 제품.

Scent Note
찰랑이는 물결과 함께 촉촉하게 빛나는 한진. 수분감 가득한 신선한 노트가 매력인 ‘알뤼르 옴므 스포츠 오 드 뚜왈렛’을 사용했다. 태양의 온기가 가득한 오렌지와 만다린에 대지의 관능미를 품은 통카빈, 아몬드, 발삼이 부드러움을 더하고, 시더와 블랙 페퍼의 우디 스파이시 노트가 세련되고 매혹적인 무드를 완성한다. Chanel 제품.

영재가 착용한 이너 톱은 Cos, 녹색 가죽 셔츠는 Ferragamo 제품. 신유가 착용한 검정 민소매 톱은 Welldone 제품. Chanel 알뤼르 옴므 스포츠 오 드 뚜왈렛 100ml, 17만6천원.

Scent Note
영재와 신유가 든 ‘알뤼르 옴므 스포츠 오 드 뚜왈렛’. 열정과 자유로움이 넘치는 젊은 남성을 표현한 이 향은 신선한 우디 향의 정수를 보여준다. 오렌지와 만다린 향이 초여름의 햇살을, 통카빈과 화이트 머스크가 태양 빛을 받아 달궈진 대지의 기운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마다가스카르산 블랙 페퍼가 스파이시한 터치를 더하며 향의 깊이를 고조시킨다. Chanel 제품.

Chanel 알뤼르 옴므 스포츠 오 드 뚜왈렛 100ml, 17만6천원.

한진이 착용한 이너 톱은 Lecyto, 화이트 셔츠는 Noice, 팬츠는 Jacquemus, 구두는 Maison Margiela 제품. 경민이 착용한 매시 톱은 Ulkin, 이너는 Ber de Noir, 팬츠와 구두는 Balenciaga 제품.

Scent Note
소년의 풋풋함, 역동적인 남성의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샤넬 ‘알뤼르 옴므 스포츠 오 드 뚜왈렛’. 한진과 경민이 뿌린 이 향은 신선하면서도 관능적인 풍미를 조화롭게 드러낸다. 시트러스 향과 스파이시한 향이 주는 신선한 무드를 통카빈, 화이트 머스크가 온화하게 감싼다. Chanel 제품.

이너 톱은 Ber de Noir, 셔츠는 Lemard, 데님 팬츠는 Kapital 제품.

Scent Note
경민이 셔츠 안쪽에 부드럽게 스며들도록 스프레이한 ‘알뤼르 옴므 스포츠 코롱’은 초여름의 뜨거운 기운에 상쾌함을 불어넣는 향수다. 그윽한 시더, 감미로운 화이트 머스크를 중심으로 만다린 등 시트러스 향이 경쾌함을 더하며 페퍼 어코드가 활력을 부여한다. Chanel 제품.

이너 톱은 Ber de Noir,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는 Berlier 제품. Chanel 알뤼르 옴므 스포츠 오 드 뚜왈렛 100ml, 17만6천원.

Scent Note
지훈이 든 향수는 남성성의 매력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 ‘알뤼르 옴므 스포츠 오 드 뚜왈렛’. 메탈릭한 보틀부터 역동성과 자유로움이 넘치는 남성성을 드러내는 이 향수는 신선함과 관능적임, 서로 반대 지점에 있는 두 가지 무드를 동시에 발산한다. 이탈리아산 만다린, 통카빈과 화이트 머스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결과. Chanel 제품.

Chanel 알뤼르 옴므 스포츠 오 드 뚜왈렛 100ml, 17만6천원.

화이트 셔츠는 System, 팬츠는 Insilence 제품. Chanel 알뤼르 옴므 스포츠 코롱 100ml, 17만6천원.

Scent Note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시원한 물에 빠진 청량한 신유. 신선한 향조를 담은 ‘알뤼르 옴므 스포츠 코롱’을 맥박이 뛰는 목덜미에 스프레이했다. 폭발할 듯 상쾌한 시칠리안 만다린이 향의 시작을 알리고 시더, 앰버, 그리고 화이트 머스크가 부드러운 풍미를 더하며 싱그러운 무드를 완성한다. Chanel 제품.

Chanel 알뤼르 옴므 스포츠 코롱 100ml, 17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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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장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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