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효리가 돌아왔다

Y2K – 이효리 = 0

악동뮤지션 10주년 콘서트 ’10VE’가 지난 주말 열렸습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모였는데요. 이효리도 이들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효리는 ’10minutes’ 활동 당시가 떠오르는 핫한 룩을 스타일링했습니다. 약 20년 전에 발매된 곡이지만 지지 않는 Y2K 열풍 덕에 오히려 트렌디한 패션이 완성됐네요. 특히 옐로우 파이핑이 특징인 레드 컬러 오프숄더 톱이 돋보이죠. ‘SUPERSTAR’라는 프린팅에 팬들은 그가 자기소개 중인 것이냐는 반응입니다. 카고 스커트와 무릎 보호대가 그 시절 감성을 재현하네요.

@risabae_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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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평소와 조금 달라 보인다고요? 맞습니다. 평소와 다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을 빌렸다고 전해지는데요. 이날 이효리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사배였습니다. 언제나 빛나는 이효리이지만, 이사배의 손길이 더해지니 더욱 트렌디하네요. 이날의 아름다운 메이크업 튜토리얼, 이사배의 유튜브 채널에 곧 업로드 될 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