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자마자 위버스 라이브로 찾아왔다
진이 오늘 오전 전역했습니다. BTS 멤버들 중 첫 전역인데요. 맏형의 전역을 축하하고자 모든 멤버가 휴가를 신청하고 경기도 연천 제5사단 신병교육대에 모였습니다. 소중한 휴가를 진의 전역 축하를 위해 사용하다니,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잔뜩 느껴지죠? 전역 현장은 수많은 매체의 라이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군악대인 RM은 ‘Dynamite’를 색소폰으로 연주하며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죠.
팬 사랑으로 유명한 BTS 답게 긴 군 생활을 마치고 진이 가장 먼저 찾은 이는 바로 아미입니다. 진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전역 소감을 밝혔는데요. 그의 공백을 기다리던 팬들을 위해 많은 이야기를 나눈 진! 심지어 11중대의 롤링페이퍼를 통해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진의 군 생활을 조금이나마 엿들을 수 있었죠.
내일(13일)은 ‘2024 페스타’의 날입니다. 진은 내일 허그회 이벤트를 통해 팬들을 안아주는 이벤트를 진행하죠. 허그회 비하인드 또한 오늘 라이브를 통해 공개한 모습이네요.
- 사진
- Weverses, X(@BTS_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