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과 변우석의 태국행이 흥미로운 이유

윤다희

15일 방콕은 평소보다 더 핫할 예정!

@soohyun_k216
@byeonwooseok

<눈물의 여왕> 백현우와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로 지난 몇 달 간 눈은 즐겁고 마음은 풍족했는데요. 드라마는 종영했지만, 이들의 신드롬은 이어지고 있죠. 이에 화답하고자 김수현과 변우석은 팬미팅 투어로 국내외 팬들과 만납니다.

김수현의 팬미팅은 ‘별에서 온 그대’ 이후 10년 만입니다. 아시아의 6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죠. 시작은 오는 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팬미팅입니다. 공교롭게도 6월 15일은 변우석의 방콕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는 날이기도 하죠. 지난 8일 열린 대만 타이베이에서의 팬미팅 이후 두번째 팬미팅인데요. 워낙 끼와 팬 사랑으로 유명한 이들이기에 각 ‘썬더돔 스타디움’과 ‘K뱅크 시암픽 가네샤’에서 선보일 콘텐츠가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요.

방콕이 한류 열풍으로 물들 15일, 희박한 가능성이지만 혹시 이루어질지 모르는 김수현과 변우석의 만남이 괜히 기대되는 건 저 뿐인가요?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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