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꾸(얼굴 꾸미기)의 시대?
전소미가 자신의 뷰티 브랜드 글맆(GLYF) 행사장에서 얼굴에 붙인 체리의 정체는? 바로 스티커가 아니라 여드름 패치입니다. 얼굴 뾰루지 위에 붙이는 이 패치는 미국 MZ들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등 국내 셀럽들도 즐겨 붙이는 걸로 유명하죠. 이렇게 스티커처럼 디지인화 된 핌플 패치는 노란 별 모양의 ‘스타 페이스(Starface)’가 시초였고, 스타 페이스가 엄청난 인기를 끌자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 귀여운 핌플 패치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마존에 ‘핌플 패치’ 검색만해도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니까요! 뽀루지를 가리기 보다는 톡톡 튀는 패치를 붙여 오히려 개성을 드러내는 MZ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패치, 어디서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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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wkorea.com/w/2024/06/style_665d265512210.jpg)
패치 스티커를 메이크업 포인트처럼 활용한 전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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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들에게 사랑받는 핌플 패치 붐의 시작, 스타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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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tagram @somsomi0309, @star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