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붙이는 스티커 아니고 핌플 패치!

진정아

이제 얼꾸(얼굴 꾸미기)의 시대?

전소미가 자신의 뷰티 브랜드 글맆(GLYF) 행사장에서 얼굴에 붙인 체리의 정체는? 바로 스티커가 아니라 여드름 패치입니다. 얼굴 뾰루지 위에 붙이는 이 패치는 미국 MZ들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등 국내 셀럽들도 즐겨 붙이는 걸로 유명하죠. 이렇게 스티커처럼 디지인화 된 핌플 패치는 노란 별 모양의 ‘스타 페이스(Starface)’가 시초였고, 스타 페이스가 엄청난 인기를 끌자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 귀여운 핌플 패치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마존에 ‘핌플 패치’ 검색만해도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니까요! 뽀루지를 가리기 보다는 톡톡 튀는 패치를 붙여 오히려 개성을 드러내는 MZ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패치, 어디서 살까요?

패치 스티커를 메이크업 포인트처럼 활용한 전소미.

MZ들에게 사랑받는 핌플 패치 붐의 시작, 스타 페이스.

사진
Instagram @somsomi0309, @star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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