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과 허윤진의 페스티벌 룩! 어디 제품일까?

윤다희

‘핫 걸’들이 가득한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24

비가 내렸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 서울 재즈 페스티벌은 해가 쨍쨍하게 내리쬈습니다. 수많은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페스티벌은 3일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는데요. 아이브 안유진과 르세라핌 허윤진도 서울 재즈 페스티벌을 방문해 무대를 즐겼습니다.

안유진

@_yujin_an

안유진의 방문은 절친인 이영지의 공연을 보기 위함이었죠. 이영지는 안유진의 SNS에 “헤이안뉴진너좀고맙다?”라 고마움을 전하며 우정을 돈독히 다졌습니다.

@_yujin_an
@_yujin_an
@_yujin_an

안유진의 페스티벌 룩은 ‘핫’했습니다. 어깨와 허리가 훤히 드러나는 플로럴 프린트의 바디수트에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그는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볼캡과 화이트 셔츠도 잊지 않고 챙긴 모습이군요. 어느 때보다 화려함이 필요한 페스티벌 시즌엔 안유진처럼 과감한 노출을 감행해보는 건 어떨까요?

허윤진

@laufey

르세라핌 허윤진도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얼굴을 비췄습니다. 허윤진의 개인 SNS를 통해 오늘(3일) 공개한 영상에선 요즘 가장 핫한 재즈 싱어, 레이베이와 허윤진이 함께했는데요. 허윤진은 플로럴 패턴의 그린 슬리브리스 드레스에 피시네트 가디건을 스타일링해 시원한 페스티벌 룩을 완성했죠. 그린 컬러의 드레스가 잔디밭에 앉아 공연을 즐기는 ‘메이 포레스트’ 베뉴와 잘 어울립니다.

@wave_to_earth

허윤진의 행적이 하나 더 공개됐죠. 웨이브 투 어스가 SNS 스토리를 통해 그와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습니다. 의외의 조합이 신선하네요!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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