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교육재단에 1억 기부

윤다희

교육청 기부만 다섯 번째

BTS의 기부 행적은 말하자면 입 아프죠. 총 10억 원이 넘는 기부로 온갖 단체의 고액 기부자 모임에 가입된 제이홉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0억 원을 통크게 기부한 정국 등 팬들의 사랑을 보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군복무 중에도 이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BTS 지민은 아버지를 통해 경남교육청에 1억을 기부했죠. 경남교육청 산하 기관인 경남미래교육재단에선 이 기부금을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민의 교육청 기부, 벌써 다섯 번째 입니다. 지민은 앞서 부산교육청과 전남교육청, 강원교육청, 충북교육청에도 기부한 이력이 있네요. 연고가 없는 지역에도 선한 영향력을 보인 지민의 따듯한 마음씨가 돋보입니다.

사진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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