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하우스의 아이콘을 기념하는 새로운 안티고나 큐브 백

김현지

지방시 하우스가 안티고나 패밀리에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했다.

새로운 안티고나 큐브 백의 스펙을 읊는다면 다음과 같다. 종이접기처럼 모듈화된 디자인, 고급스러운 하드웨어, 정교하면서도 세련된 스몰 그레인 송아지 가죽 소재, 관절형 핸들, 지방시 레터링, 삼각형 패치.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안티고나의 본질을 드러내는 정제된 실루엣과 건축적인 형태다.

하우스의 아이콘을 재해석한 안티고나 큐브 백은 순수하고도 날렵한 라인을 지녔다. 종이 접기처럼 모듈화된 구조를 갖고 있어 넉넉한 수납 공간을 확보했고, 작은 사이즈임에도 가방 내부에 플랫한 포켓 혹은 카드 홀더를 갖춘 점도 인상적이다.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이 현대적인 감각의 안티고나 큐브 백은 미니와 나노의 두 가지 버전으로 전개되며 5월 31일부터 전국 지방시 부티크와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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