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와 박보검이 듀엣 송을 부른 이유
‘수지♥박보검’의 설레는 투샷이 공개되었습니다. 승무원으로 변신한 이들이 이토록 다정한 투샷을 촬영한 이유는 영화 <원더랜드> 때문인데요. 원더랜드에서 보기만 해도 설레는 커플을 연기한 수지와 박보검은 영화 속에서도 달달한 케미를 자랑합니다.
어제 원더랜드 공식 SNS에서 공개한 영상에선 수지와 박보검의 듀엣 송이 담겼습니다. 비주얼만큼이나 목소리 합도 어마어마 했죠. 아련한 목소리와 어딘가 슬퍼보이는 눈이 인상적인데요. 이 커플의 서사가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오는 6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한다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바탕이 됐는데요. 소중한 사람을 잃은 이들의 슬픔을 기술을 통해 조금이나마 극복해나가는 사람들을 담은 영화이죠. 수지, 박보검 외에도 정유미, 탕웨이, 최우식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니 6월엔 시원한 영화관 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 사진
- @acemaker.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