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뉴욕 소호에서 뮤비를 찍다!

황기애

스트레이 키즈는 지금 뉴욕 출장 중

@tommyhilfiger

스트레이 키즈가 뉴욕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5월 첫 주 월요일, 멧 갈라 데뷔에 이어 지난 14일에는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글로벌 인기를 다시한번 확인했죠. 그들의 뉴욕 스케쥴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바로 엊그제, 뉴욕 소호에서 뮤직 비디오를 촬영 중인 아이엔과 한의 모습이 파파라치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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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의 거리를 배경으로 아이엔이 등장했습니다. 그러데이션 디테일이 돋보이는 새빨간 피쉬넷 니트를 입은 금발의 미소년. 그런지풍의 구멍이 숭숭 난 니트 사이로 실버 체인과 클립을 장식해 록 무드를 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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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레더 소재의 반바지에는 커다란 포켓과 스터드 장식의 벨트가 짙은 록시크 스타일을 완성해줍니다. 여기에 블랙 워커 부츠를 신은 강렬한 이미지의 아이엔은 어딘가로 전화를 하는 듯한 연기를 선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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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또한 록 앤 롤 풍의 빈티지 데님과 빅 벨트, 실버 주얼리 등으로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룩을 입고 촬영에 한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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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우산을 든 스텝들 사이로 포착된 스트레이 키즈의 아이엔과 한의 모습, 나머지 멤버들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오는 7월 공개될 새로운 앨범과 뮤비가 더욱 궁금해지는군요.

사진
Splashnews.com,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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