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샤넬’에 고윤정이 등장했다

윤다희

샤넬 크루즈 2024/25 쇼에 대한 고윤정의 감상은?

마르세유의 시테 라디우스에서 선보인 샤넬 크루즈 2024/25 쇼를 기념해 마르세유에서 진행된 특별 프로그램 ‘라디오 샤넬’에 앰배서도 고윤정이 참여해 크루즈 쇼에 대한 감상을 공유했습니다. 이 패션쇼 참석은 앰배서더로 선정된 후 고윤정의 브랜드 첫 공식 일정이자 컬렉션이었기에 팬들은 그의 소감을 기다렸는데요. 고윤정은 라디오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아름다웠고, 신선했고, 자유로웠고, 역동적이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샤넬의 크루즈 쇼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라디오 샤넬은 샤넬 앰배서더 캐롤라인 드 매그레가 진행했습니다. 배우 테사 톰슨(Tessa Thompson), 세이디 싱크(Sadie Sink), 보그 차이나 편집장 마거릿 장(Margaret Zhang), 무용가 Wu Mengke 등이 고윤정과 함께 쇼에 등장해 컬렉션에 대한 자신만의 감상을 나눴죠. 하우스의 앰배서더들이 옹기종기 모여 컬렉션 후기를 전하는 모습에서 샤넬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사진, 비디오
Courtesy of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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