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셉 라키, 어쩔 수 없는 아들 바보로 밝혀져
심플한 룩을 입을 거라며 2024 멧 갈라 참석을 예고했던 리한나는 당일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평소 멧 갈라에서 전위적이고 아티스틱한 룩을 선보였던 리한나였기에 잠깐 혹시 심플하게 스타일링 한 리한나를 못 알아 본 것은 아닐까 싶었는데요. 두 눈을 의심하는 것도 잠시 리한나는 독감으로 올해 멧 갈라를 불참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새로운 모습의 리한나를 못 본 건은 아쉽지만 팬들은 내년, 멧 갈라 ‘퀸’의 복귀를 기약하고 있네요.
아내 리한나의 독감으로 에이셉 라키는 덩달아 바빠졌습니다. 아들 RZA와 뉴욕 데이트를 나선 모습이 포착됐네요. 캐주얼한 차림으로 아들을 품에 안은 에이셉의 아빠 모먼트, 정말 다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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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lash News,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