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리한나의 2024 멧갈라 룩은?
멧갈라하면 리한나죠. 그만큼 멧갈라 레드카펫 위에서 전설적인 화려한 룩들을 선보여왔던 리한나인데요. 그런 그녀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올해 멧갈라를 위한 의상 후보 2개 정도를 골랐고, 이번 멧갈라는 이전에 비해 심플하게 입을 예정입니다. 대신 헤어와 메이크업에 신경 쓸 거에요.” 라고 밝혔죠. 과연 올해 리한나는 어떤 룩을 입을까요? 기대와 함께 그간 그녀가 멧갈라 역사에 남긴 아이코닉한 룩들을 모아봤습니다.
2023
![](https://img.wkorea.com/w/2024/05/style_6632464284cb0-1012x1400.jpg)
![](https://img.wkorea.com/w/2024/05/style_6632462f215dc-1312x1400.jpg)
![](https://img.wkorea.com/w/2024/05/style_66324638e3318-1084x1400.jpg)
칼 라거펠트가 주제였던 작년, 30여개의 커다란 카멜리아로 덮인 케이프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에이셉 라키와 함께 등장한 리한나. 순백의 발렌티노 룩은 그녀의 D라인을 더욱 아름답게 보여줬습니다.
2020
![](https://img.wkorea.com/w/2024/05/style_6632461d5cb47-1088x1400.jpg)
![](https://img.wkorea.com/w/2024/05/style_66324625e51cf-1010x1400.jpg)
발렌시아가의 오버사이즈 코트 드레스, 무려 267 캐럿의 불가리 주얼리를 몸에 걸치고 등장한 리한나. 에이셉 라키와 커플로 선 첫 레드 카펫 데뷔였죠.
2018
![](https://img.wkorea.com/w/2024/05/style_6632460d42576-913x1400.jpg)
![](https://img.wkorea.com/w/2024/05/style_663246166ef38-933x1400.jpg)
해당 년도의 주제였던 <천상의 몸 : 패션과 가톨릭적 상상력>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요? 존 갈리아노가 만든 마르지엘라의 주얼 장식 미니드레스와 코트, 스텐판 존스가 만든 헤드피스로 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던 리한나.
2017
![](https://img.wkorea.com/w/2024/05/style_66324607a7363-927x1400.jpg)
<레이 가와쿠보, 꼼데가르송 : 예술과 패션 사이> 주제에 맞춰 꼼데가르송의 2016 가을 컬렉션에 나왔던 입체적인 드레스를 입은 리한나. 자신의 뷰티 브랜드인 ‘펜티 뷰티’ 론칭을 한창 준비중이던 때라 메이크업에도 상당히 신경을 쓴 모습이었죠.
2015
![](https://img.wkorea.com/w/2024/05/style_663246012de5b-1400x933.jpg)
![](https://img.wkorea.com/w/2024/05/style_663245fb062c2-1400x933.jpg)
드디어 올 것이 왔군요. ‘리한나의 멧갈라’ 하면 아마도 가장 많이 언급 될 그 룩입니다. 중국 쿠튀리에 구오 페이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뒤덮었습니다. 정말 수많은 밈을 만들어냈던 화제의 드레스였죠.
2014
![](https://img.wkorea.com/w/2024/05/style_663245f474631-878x1400.jpg)
아마도 올해 리한나의 룩은 2014년 그녀가 입었던 스텔라 매카트니의 룩과 비슷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점쳐 봅니다. 크롭 톱에 롱 스커트로 심플하지만 리한나 특유의 존재감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었죠.
- 사진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