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누리고 싶어요”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3월 20일 생일을 맞아 청각장애인에게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해주고 보청기를 지원하는 사회복지단체인 ‘사랑의 달팽이’에 1억을 기부했습니다. 그의 통 큰 기부로 인공 달팽이관 외부 장치 교체와 언어 재활 치료 등의 사업에 지원이 늘어날 예정이죠.
현진은 음악을 통해 기쁨을 나누는 아티스트로서 소리를 찾아주는 일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팬들에게 받은 소중한 사랑을 나누고 음악적 즐거움을 함께 누리고 싶다고 합니다.
이번 기부로 현진은 고액 기부자 클럽 ‘사랑의 달팽이 소울리더’에 입명됐는데요. 현진은 과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에도 1억원을 기부한 바 있어 ‘찐’ 기부 천사에 등극한 모습이군요.
- 사진
- @hynjinn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