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리사의 생일 전야제
한국 시간 기준 어제 오후 9:30,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이 열렸습니다. 태국 라자망갈라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경기엔 블랙핑크의 리사도 참석했는데요. 리사가 대한민국과 태국 중 어느 쪽을 응원할 지 관심이 모아졌던 가운데 리사는 두 나라가 반반 적혀있는 슬로건으로 유쾌한 ‘탕평 응원’을 펼쳤습니다.
최근 루이 비통 24FW 컬렉션에 깜짝 참석하는 등 루이 비통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는 리사. 직관 룩으로도 루이비통의 볼캡을 선택했습니다. 볼캡에 유코스의 10만원대 크롭 셔츠, 셀린느 데님, 불가리 비제로원 링을 더해 쿨한 룩을 완성했죠.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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