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코첼라 페스티벌 출연 언급까지
르세라핌 허윤진이 미국 NBC 프로그램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했습니다.
‘켈리 클락슨 쇼’는 미국 최고 권위의 TV 시상식인 에미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죠.
허윤진은 이 곳에서 아티스트 맥스와 함께 ‘Stupid in Love’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예상치못한 케미를 보여준 두 사람은 이미 여러차례 호흡을 맞춘 것처럼 춤을 추거나 애드리브를 주고받는 등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애티튜드로 무대를 즐겼죠.
공연이 끝난 후 켈리 클락슨은 르세라핌의 코첼라 출연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허윤진과 르세라핌은 내달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다”며 깜짝 홍보를 더하는 센스를 보인 그녀!
오는 4월 13일과 20일 코첼라 무대에 서는 르세라핌은 역대 한국 가수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단독 공연을 갖는 아티스트가 될 예정입니다. 이미 글로벌을 무대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그들을 생각하면 그리 놀라울 일은 아니죠.
이번 코첼라 공연은 르세라핌에게 어떤 순간을 안겨주게 될까요? 한편 2024 코첼라 페스티벌에는 르세라핌을 비롯해 도자 캣,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라나 델 레이, 그리고 에이티즈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사진
- 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