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 베를린 행차요
세븐틴의 다음 행선지는 베를린입니다.
오는 9월, ‘롤라팔루자 베를린’의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서기로 했거든요.
롤라팔루자는 미국 시카고를 본거지로 1991년부터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입니다. 폴 매카트니를 비롯해 에미넴, 메탈리카, 콜드플레이 등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모두 거쳐갔죠.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롤라팔루자 베를린’에는 세븐틴 뿐만 아니라 샘 스미스, 체인스모커스, 버나 보이, 마린 게릭스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음악의 신을 넘어서 이제는 모두가 인정하는 슈스의 길로 들어선 세븐틴! 그들에게 열광할 베를린 팬들의 모습이 벌써부터 선명하게 그려지네요.
-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