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따스하고 아늑한 햇살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들
지지 하디드와 브래들리 쿠퍼의 새로운 데이트 장면이 뉴욕에서 목격되었습니다. 둘은 함께 점심을 먹고 지지 하디드가 운영하는 브랜드 Guest In Residence에서 쇼핑도 즐겼는데요. 패션에 영 관심이 없어 보이는 듯한 브래들리 쿠퍼의 심플한 룩과 달리, 지지 하디드는 ‘패잘알’다운 스타일리시하고도 상큼한 옷차림이었죠.
심플한 화이트 크롭트 톱과 데님 팬츠 조합 위로 입은 귀여운 크로셰 디테일의 니트 가디건이 특히 시선을 끕니다. 그 사이로 미니멀한 가디건을 더블 레이어드 해 보온까지 챙겼네요! 노랑색 헤어핀과 미니 백으로 화사한 컬러 포인트를 준 센스도 엿보입니다. 지지 하디드의 코지한 룩 덕분일까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인 걸까요. 뉴욕의 따스하고 아늑한 햇살이 느껴지는 데이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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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las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