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데뷔 5주년을 맞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내일을 꿈꾸는 다섯 얼굴과 크리스챤 디올 뷰티와의 만남
BEAUTY NOTE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맑고 건강한 이미지와 더없이 잘 어울리는 ‘디올 르 밤’. 언제 어디서나 유니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에센셜 뷰티 아이템으로, 손과 네일, 보디, 입술 등 건조한 부위에 발라 피부를 촉촉하고 깔끔하게 정돈했다. Christian Dior Parfums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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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 넘치는 피부의 수빈이 들고 있는 제품은 ‘디올 르 밤’. 손을 비롯한 모든 건조한 부위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꾸뛰르 뷰티 오브제로, 그레이 컬러의 디올 오블리크 패턴의 패셔너블한 패키지에 담겼다. Christian Dior Parfums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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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감각적인 텍스처의 ‘디올 르 밤’을 손과 팔에 발라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한 연준. Christian Dior Parfums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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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닝카이의 매끄러운 손과 깔끔한 네일은 ‘디올 르 밤’으로 완성한 것. 센텔라 아시아티카 추출물과 시어버터 등 풍부한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까지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준다. Christian Dior Parfums 제품.
무언가를 시작한 이후 흘러온 시간, 5년. 직장인으로 치면 신입은 예전에 벗어났고, 베테랑으로 불리진 않지만 웬만큼 프로페셔널함이 요구되는 때랄까? 3월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데뷔 5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하는 스펙터클한 팬 라이브도 열릴 예정이다. K 아티스트의 찬란함이 워낙 만방에서 위력을 떨치는 2020년대엔 어떤 뉴스를 들어도 무감각해지기 쉽지만, 예를 들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빌보드의 연말 결산 차트에서 ‘빌보드 200 앨범’에 3년 연속 진입했다는 건설적인 흐름은 짚지 않을 수가 없다. 2021년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 2022년 미니 4집, 2023년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이 그 앨범들이다. 2022년 서머소닉과 롤라팔루자라는 큰 페스티벌의 문을 두드린 이 팀은 2023년엔 롤라팔루자의 헤드라이너가 될 정도로 또 한 번 훌쩍 자랐다.
소년에겐 ‘방탄소년단의 동생’이라는 수식이 효과적이었을지 몰라도 자라난 청춘은 어느새 자신의 이름만으로 우뚝 설 수 있는 법. 팬이 아니라면 물음표를 가지고 다시 읽어보게 될 수수께끼 같은 앨범명에는 그 어느 K팝 그룹보다 강력한 스토리텔링의 흔적이 암호처럼 적혀 있다. 그 암호를 키워드 삼아 이야기가 있는 성장 서사를 음악으로 써 내려가고 있는 다섯 청춘.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모여 온전한 팀의 상태로 <더블유> 커버 인터뷰에 답했다.
✔ ‘디올 르 밤’과 함께한 촬영
SOOBIN 디올 르 밤은 평소 사용 중인 아이템이어서 익숙하다. 향이 인위적이거나 제형이 너무 축축한 것은 안 좋아하는데, 이 제품은 부드럽고 순한 느낌이다. 또 잘 스며든다. YEONJUN 화보가 잘 나와서 즐거웠다. 디올 르 밤의 편안한 텍스처를 좋아한다. 핸디하고 예쁜 디자인이라는 점이 제일 좋다. BEOMGYU 무엇보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와 함께한 촬영이라 기뻤다. 디올 르 밤은 사이즈가 콤팩트하고 패키지 디자인도 과하지 않아 마음에 든다. 끈적이지 않는 사용감도 좋고. TAEHYUN 제품이 비주얼부터 예뻐선지, 뷰티 컷을 찍으면 멤버들과의 비주얼적인 조화 면에서도 보기가 좋았다. 피부가 쉽게 갈라지고 건조해지기 쉬운 날씨다. 이럴 때 디올 르 밤은 어느 부위에나 산뜻하게 바를 수 있다. HUENINGKAI 모든 것이 새롭고 독특한 촬영이었다. 요즘 확실히 손이 건조했는데, 나와 디올 르 밤이 잘 맞는다. 들고 다니기도 편해서 애용한다.
✔ 평소 뷰티 루틴
SOOBIN 세안 후 토너, 로션, 크림 바르기 정도. 촬영 전날에는 팩하기. 무대에선 얼굴뿐 아니라 손도 노출되니까 손 관리 역시 꾸준히 한다. 그 기본이 핸드크림을 챙겨 바르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최근에는 디올 르 밤을 가지고 다니면서 아주 유용하게 쓰는 중이다. YEONJUN 부모님께서 좋은 피부를 물려주셨다, 하하. 물려받은 만큼 잘 유지하려고 로션을 열심히 바른다! BEOMGYU 나도 요즘 로션을 챙겨 바르려고 신경 쓴다. TAEHYUN 보습 유지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물을 많이 마시려고 한다. HUENINGKAI 다른 것보다도 세안에 신경 쓴다. 화장을 했든 안 했든 꼼꼼하게. 그리고 내 피부에 맞는 로션과 앰풀 등을 찾아 쓴다.
✔ 가장 편안하고 행복한 상태일 때
SOOBIN 하루 일과를 끝낸 후 씻고 침대에 누울 때. YEONJUN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혼자 뭘 먹으면서 영화를 볼 때. BEOMGYU 퇴근하고 야식 먹으면서 좋아하는 영상을 볼 때. TAEHYUN 무언가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을 때. 음악 작업을 하든지, 나가서 축구나 운동을 하든지. HUENINGKAI 차에서 그냥 멍하니 창밖을 보면서 노래 들을 때?
✔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어떤 음악을 하는 가수인지’ 묻는다면 나의 대답은
SOOBIN 다양하고 재밌는 음악을 하는 가수. YEONJUN 진정성 있고 독보적이고 매력적인 음악을 하는 가수. BEOMGYU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하는 그룹. TAEHYUN 진정성 있고 다양한 장르를 세련되게 표현하는 가수! HUENINGKAI 누구나 공감할 만한, 어린 친구들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노래를 부르는 그룹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요즘 나의 고민
SOOBIN 좋아하고 즐겨 듣는 음악이 너무 많아서, 일할 때도 가끔 음악이 듣고 싶어 집중이 안 된다. YEONJUN 나란 사람을 앞으로 어떻게 표현하고 보여줄 것인가. 그에 대해 자주 생각하는 요즘이다. BEOMGYU 건강과 체형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TAEHYUN 어떻게 해야 많은 분들이 만족할 만한 작업물을 만들 수 있을까? HUENINGKAI 자기 계발 관련해 좀 고민이 있다. 실력 부분도 그렇고, 이것저것···.
✔ 남들은 잘 몰라도 개인적으로 노력하는 게 있다면
SOOBIN 노력한다기보다 즐기는 건 있다. 일상의 많은 순간을 모아분들과 더 자주 나누는 것. YEONJUN 실력적, 음악적 부분을 개발 중이다. BEOMGYU 표정 연기를 좀 더 디테일하게 해보려고 한다. TAEHYUN 컨디션 관리. 긍정적으로 사고하기. HUENINGKAI 보컬 실력을 더 키우고 싶어서 매일 꾸준히 연습한다.
✔ 최근 끌리는 무엇
SOOBIN 동물. 유튜브에 접속하면 내 피드가 온통 동물로 차 있을 정도로 동물 나오는 영상을 찾아보는 데 재미 들였다. YEONJUN 과거에 봤던 영화들을 다시 보고 있다. 그리고 예전에 배운 피아노가 문득 생각나서 다시 배워볼까 싶다. BEOMGYU 새로운 곡 찾기에 흥미를 느낀다. TAEHYUN 최근 어셔라는 가수에게 빠져서 그의 예전 앨범을 정주행하는 중! HUENINGKAI 최근에는 딱히 없지만, 몇 달 전까지는 보드게임에 푹 빠져 있었다.
BEAUTY NOTE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기 좋은 ‘디올 르 밤’을 들고 연준과 수빈이 포즈를 취했다. 역동적인 둥근 디자인의 ‘디올 르 밤’은 특별한 존재감은 물론, 편리한 휴대성을 갖췄다. Christian Dior Parfums 제품.
내 손안의 뷰티 에센셜 디올 르 밤
핸드크림 그 이상! 피부 타입이나 성별, 나이에 무관하게, 손은 물론이고 네일, 보디, 입술 등 건조한 곳 어디든 사용할 수 있는 ‘디올 르 밤’은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뷰티 꾸띄르 오브제다. 풍부한 수분과 영양 공급은 기본, 바르자마자 끈적임 없이 쏙 흡수돼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바르기 좋다. 아이코닉한 디올 그레이 컬러의 오블리크 패턴을 입은 세련된 패키지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 손안에 쏙 들어오는 역동적이고 둥근 패키지는 인체공학적인 동시에 유니크한 감성으로 사용할 때마다 기분 좋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50ml, 8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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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에 나란히 선 태현, 휴닝카이, 범규. 자주 건조해지는 손과 메마르기 쉬운 입술에 ‘디올 르 밤’을 발랐다. Christian Dior Parfums 제품.
✔ 내가 갖지 못한 장점을 가진 멤버 혹은 나와 꽤 다르지만 그 다름이 좋은 멤버
SOOBIN 태현. 일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취미 등 모든 것에 의지와 투지가 넘친다. 나는 마음먹기까지 용기가 필요한 사람인지라 그런 태현이 부럽다. YEONJUN 태현. 당장은 더디거나 부족하더라도 꿋꿋이 나아가 늘 뭔가를 이룬다. 그 능력이 아주 멋지다. BEOMGYU 멤버들 각자의 장점이 너무 두텁다 보니 특정 멤버 한 명을 꼽긴 어렵다. 그저 다 같이 모였을 때 나타나는 우리의 시너지가 좋다. 그게 우리 팀의 강점이기도 하다. TAEHYUN 휴닝카이의 여유로운 마음가짐. HUENINGKAI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점이 내게 없는 경우도 있고, 또 나만의 특별한 점도 있고 그렇다. 우리 다섯 명의 특징이 다 다르지만, 뭉치면 그 장점들이 더 빛난다. 딱히 한 멤버를 특정하기 힘든 것 같다!
✔ 나를 이 자리까지 끌어온 힘
SOOBIN ‘내가 좋아하는 가수를 만나기 위해’라는 무모한 목표로 시작한 길이었는데, 데뷔 후에는 ‘날 좋아하는 팬들을 만나기 위해’라는 명확한 목표로 산다. 나의 10대와 20대는 모아분들과의 관계로 채워진 것 같다. YEONJUN ‘진심’이 아닐까 한다. 춤이든 음악이든 무대든 모아분들에 대해서든, 나는 이 일에 있어 늘 진심이었고 사랑했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그 때문인 것 같다. BEOMGYU 가족들, 함께할 수 있는 든든한 멤버들, 그리고 나의 존재 의미를 알려주는 모아들! TAEHYUN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하며 키운 도전 정신이 많은 도움이 된다. 힘든 상황이 닥치면 복싱이나 수영할 때를 떠올리곤 한다. HUENINGKAI 모아, 멤버, 가족이 나를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준 소중한 존재다. 내 안에 있는 가장 큰 힘은 바로 그들!
✔ 성공이란
SOOBIN 어디까지 도달하면 성공이라는 그런 지점을 딱히 생각해본 적은 없다. 그저 본인의 고됨보다 행복이 더 크다면
성공한 인생 아닐까? YEONJUN 지금도 난 성공한 상태 같다. 데뷔 전에는 내가 이렇게나 많은 사랑을 받을지도, 이렇게 행복하게 활동할지도 몰랐다. 조금 더 욕심을 내보자면, 지금보다 더 많은 것을 이뤄보고 싶고, 내가 나에게 만족하고 스스로에게도 자랑스러워지기를 바란다. 물론 그렇게 되지 못한다고 해서 실패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미 감사하고, 성공한 인생이다. BEOMGYU 멤버들이 다치지 않고, 행복하게 모아분들과 함께할 수 있다면 그게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TAEHYUN 삶의 어느 지점에 서 있든 긍정적인 감정을 소비하는 시간이 그렇지 않은 시간보다 크다면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HUENINGKAI 성공이 뭘지, 어느 정도면 성공이라 말할 수 있을지 그런 점에 대해 딱히 정해두지 않은 듯하다. 어쩌면 데뷔를 하고, 소중한 모아분들을 만난 순간부터 이미 성공하기 시작한 것 아닐까?
✔ 연차가 쌓였다는 걸, 성숙하고 강해졌다는 걸 느낄 때
SOOBIN 음악 방송 현장에 가면 거의 후배님들로 가득할 때? YEONJUN MC를 보는데 후배들이 인사해줄 때? 그리고 점점 더 강해졌다기보다는 뭔가를 대할 때 내가 전보다 부드러워진 것 같다고 느낀다. BEOMGYU 생방송이나 인터뷰 중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거나 당황할 법한 상황에서 별로 당황하지 않고 진행할 때. TAEHYUN 댄서와 스태프 등 회사 구성원으로 또래 사람을 만날 때! 늘 ‘형’이라고 누군가를 부르던 나였는데 어느새 내 또래가 많아졌다. 또 예전이라면 스트레스 받았을 일을 이제는 이해하게 된 경우도 제법 늘었다. HUENINGKAI 무대 공연을 하면서 돌발 상황이 생겨도 잘 넘어간다든지, 말을 전보다 좀 더 능숙하게 한다는 점에서 ‘확실히 경력이 쌓였구나’라고 느낀다.
✔ 생명력이 긴 그룹이 되기 위해 필요하고 중요한 것
SOOBIN 멤버, 팬, 회사 등 중요한 요인이 많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 하나는 건강일 것이다. 몸이든 정신이든. YEONJUN 멤버, 회사와의 신뢰, 그리고 팬과 음악을 대하는 진정성. BEOMGYU 나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가족에게도, 멤버와 모아분들에게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TAEHYUN 아티스트와 그 주변 모든 사람들과의 신뢰가 아닐까. 또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진정한 소통을 하는 것도. HUENINGKAI 팀워크, 서로의 감정에 솔직해지기.
✔ 지난 5년의 시간과 경험 끝에 남은 교훈
SOOBIN 현재에 최선을 다하자! YEONJUN 현재에 충실하자. 당연한 건 없다. 늘 겸손하고 감사하자. 후회는 최대한 남기지 말자.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행복하자. BEOMGYU 매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자. TAEHYUN 표현하자! 원하는 것이 있으면 소통을 하는 게 중요하다. HUENINGKAI 늘 그랬고 지금도 그렇듯 열심히 하자!
✔ 그리고 남아 있는 ‘만족감’과 ‘갈증’
SOOBIN 벅차도록 감사하고 행복한 삶을 즐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직까지 못해본 게 많아, 살면서 세상 많은 것들을
경험해보고 싶다. YEONJUN 지금 생활에 만족하면서도 아직 일이든 어떤 경험이든 못해본 게 훨씬 많다는 걸 안다. 다 하고 싶고, 할 거다! BEOMGYU 매일 감사하게 생각하며, 더 좋은 음악과 행복한 모습을 소중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TAEHYUN 5년 동안 우리만의 속도로 꾸준하게 성장해왔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사실에 갈증을 느끼는 듯하다. 더 좋은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 HUENINGKAI 나는 하루하루를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라 만족감만 가득한 것 같다.
✔ 연습생 시절의 나에게
SOOBIN 아무 말 없이 그저 지금까지 내가 겪은 일을 똑같이 겪으며, 바로 현재의 나와 똑같은 상태로 성장했으면 한다. 알아서 잘할 친구라고 믿는다! YEONJUN 그때의 너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니 하던 대로 해. 옳든 아니든 난 너를 믿는다. BEOMGYU 지금처럼 잘 일어나는 모습, 유지해주길 바란다(웃음). TAEHYUN 해줄 말이 없다! 그때의 나도 내 말을 안 들을 것 같아서(웃음). HUENINGKAI 다른 뭘 하려고 하지 말고 그저 지금처럼만 열심히 하렴. 파이팅!
✔ 여건이 마련된다면 정말 해보고 싶은 꿈의 무대, 꿈의 작업
SOOBIN 가수를 꿈꾼 순간부터 돔 공연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무대를 했을 때도 정말 행복했는데,
언젠가는 도쿄 돔으로! YEONJUN 멤버들과 거대한 무대에 서보고 싶고, 내 개인의 음악도 들려드리고 싶다. BEOMGYU 큰 무대에서 멤버들이 각자 가장 잘하는 무대를 보여주면 좋겠다. TAEHYUN ‘슈퍼볼’ 무대에 서보고 싶다. 그렇게 더 큰 무대를 향해! 저스틴 비버처럼 나의 뮤즈였던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을 만드는 것도 꿈꿔본다. HUENINGKAI 앨범에 각자의 솔로곡을 모두 담아보면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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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의 범규. 촉촉하고 부드러운 입술을 연출하기 위해 ‘디올 르 밤’을 립 위에 가볍게 펴 발랐다. Christian Dior Parfums 제품.
BEAUTY NOTE
‘디올 르 밤’이 지닌 대담하고 유쾌한 뷰티 제스처를 본인만의 개성과 감성으로 표현한 태현. Christian Dior Parfums 제품.
TOMORROW X TOGETHER Celebrates Its 5th Anniversary This Year. Meet Five Guys Dreaming of Tomorrow with Christian Dior
When you are an office worker who has worked for five years, you are not a new employee any longer and people expect you to be professional even if you are not called a veteran. In the upcoming March, TOMORROW X TOGETHER (TXT) celebrates its fifth anniversary. There will also be a spectacular fan live show to celebrate the anniversary. With the dazzling achievements of K-artists in 2020s, you may become indifferent to K-pop news. Still, TXT’s record of reaching the “US Billboard 200 Album” in the Billboard year-end chart for three years in a row is monumental. TXT has been on Billboard with the 2nd album <The Chaos Chapter : FREEZE> released in 2021, the 4th mini album, <minisode 2: Thursday’s Child > released in 2022, and the 5th mini album <The Name Chapter : TEMPTATION> released in 2023. After knocking on the doors of bigger festivals, such as Summer Sonic and Lollapalooza in 2022, TXT became the headliner of Lollapalooza in 2023.
The title, BTS’s younger brother group, may have been effective for TXT, but the boys now have grown up to stand on their own two feet. For people who are not fan of TXT, the album titles may feel like a puzzle. However, these titles show traces of TXT’s storytelling which is more powerful than any other K-pop groups. The five guys are writing their own growth narratives through story and music. SOOBIN, YEONJUN, BEOMGYU, TAEHYUN, and HUENINGKAI gathered together to answer the <W Korea> interview.
✔ TXT with DIOR Le Baume
SOOBIN I personally use Dior Le Baume, and I am very familiar with it. I don’t like artificial scents or textures that are too moist. This item feels soft and gentle on my skin, and it also absorbs quickly.
YEONJUN I love the photoshoot results. I like the comfortable texture of Dior Le Baume, and the best part is its handy and stylish design.
BEOMGYU Above all, I was glad to work with Christian Dior Beauty. I love how Dior Le Baume has a compact size and a moderate package design. I also like its non-sticky texture.
TAEHYUN In the beauty cuts, Dior Le Baume’s stylish visual was in harmony with the visuals of our members. The skin often cracks and gets dry around this time of year, and you can apply Dior Le Baume to any skin area.
HUENINGKAI Everything felt so new and refreshing to me. My hands often feel dry these days, and Dior Le Baume suits me well. I often use it because it is easy to carry around.
BEAUTY NOTE
대담하고 유쾌하며 누구에게나 실용적인, 신개념 뷰티 에센셜 아이템 ‘디올 르 밤’과 함께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컴팩트한 사이즈와 모던한 화이트 컬러의 둥근 디자인, 크리스챤 디올이 가장 사랑한 그레이 컬러의 디올 오블리크 패턴을 입은 패키지가 매력적이다. Christian Dior Parfums 제품.
✔ Daily Beauty Routine
SOOBIN For my daily beauty routine, I use toner, lotion, and cream after washing my face. I also steadily care my hands because both face and hands are exposed on the stage. I think hand cream is the basic step for hand care, and I recently carried around Dior Le Baume to care my hands.
YEONJUN I am blessed with a good skin thanks to my parents (laughs). I always put on lotion to keep my skin in good condition.
BEOMGYU I try to put on lotion every day these days.
TAEHYUN I drink a lot of water because it is important to keep skin hydrated.
HUENINGKAI I pay attention to washing my face, and I thoroughly wash my face regardless of makeup. I also try to find lotions and ampoules that suit my skin type.
✔ When Do You Feel Most Comfortable and Happy
SOOBIN When I take a shower and lie on my bed at the end of the day.
YEONJUN When I spend time with people I love or when I watch a movie alone while eating.
BEOMGYU When I watch my favorite video with late-night snacks after work.
TAEHYUN When I am fully focused on something, such as working on music, playing soccer, or working out.
HUENINGKAI When I am in the car and look out the window while listening to music.
✔ When An Upper Elementary Student Asks You, “What is TXT’s Genre of Music,” How Would You Answer?
SOOBIN A group that creates diverse and fun music.
YEONJUN A group that produces genuine, unique, and charming music.
BEOMGYU A group that creates music that only TXT can.
TAEHYUN A group that expresses genuine and diverse music genres in a stylish way.
HUENINGKAI A group that sings songs that everyone can relate to, including young people.
✔ What Concerns You Lately?
SOOBIN I have so many songs I love and enjoy. Sometimes, I can’t concentrate on work because of my urge to listen to these songs.
YEONJUN These days, I often think about how I will express and show myself.
BEOMGYU I care a lot about my health and body shape lately. I am planning to restart weight training.
TAEHYUN I am concerned about how to make songs that many people will love.
HUENINGKAI I have concerns about my self-improvement, such as my skills and other matters.
✔ Is There Anything You Personally Strive for that Others Don’t Know About?
SOOBIN There is one thing that I don’t strive for but enjoy. I try to share more moments with MOA.
YEONJUN I am working on my techniques and musical skills.
BEOMGYU I am trying to show more detailed facial expressions in acting.
TAEHYUN I try to manage my condition and think positively.
HUENINGKAI I practice every day to improve my vocal skills.
✔ What Are You Into These Days?
SOOBIN Animals. I am recently into watching animal videos, and my YouTube feed is filled with animals.
YEONJUN I am rewatching movies I’ve already seen. I am also thinking about learning the piano again.
BEOMGYU I am into finding new songs.
TAEHYUN I recently fell in love with Usher, so I’m binge-listening to his old albums!
HUENINGKAI Nothing special recently, but I was deeply into playing board games a few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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