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끝자락, 퍼를 입는다면 이들처럼

진정아

카일리 제너, 헤일리 비버, 제니퍼 로페즈의 퍼 스타일링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 이 계절의 끝을 잡고 퍼를 입은 셀럽들! 최근 카일리 제너, 헤일리 비버, 제니퍼 로페즈는 모두 빈티지한 느낌의 브라운 퍼 재킷을 골랐습니다. 3인의 개성 넘치는 퍼 스타일링.

카일리 제너

과감하게 상의 탈의(?)를 하고 퍼 재킷을 입은 카일리 제너. 재킷을 자락을 들춰 아주 자연스럽게 복근 자랑도 해봅니다. 여기에 레트로한 뿔테 안경과 나이키 백까지 더해 요즘 유행하는 긱 시크룩을 완성했죠.

헤일리 비버

한편 요즘 폰케이스 홍보에 바쁜 헤일리 비버는 Y2K 스타일의 퍼 스타일링을 보여주었습니다. 얼마 전 SNS에 올린 셀카 속 그녀는 직사각형 쉐잎의 빨간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셀카를 올렸죠.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느낌의 퍼 재킷이 훨씬 힙해 보이죠?

제니퍼 로페즈

제니퍼 로페즈는 요즘 같은 간절기에 유용한 스타일링을 보여줬습니다. 두툼한 퍼 재킷과 후드를 입되 하의는 숏팬츠로 과감하게 다리를 드러낸거죠. 특히 퍼의 실루엣과 대비되는 얄상한 발목과 높은 플랫폼 슈즈의 대조가 눈에 띄네요.

사진
Splash News, Instagram @kyliejenner, @haileybie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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