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멋있고 다 하는 요즘 남자 커트
앞과 옆머리는 짧게 유지하면서 뒷머리를 기르는 레이어드 커트가 대세. 승민은 골드 애시 컬러에 레이어드 커트를 더해 차분한 분위기를, 정우는 뒷 머리에도 층을 주고 자연스러운 컬을 넣어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귀 뒤로 넘겨주고 싶은 장발은 청순한 느낌을 줍니다. 보이넥스트도어 이한은 어깨 선까지 길러 젠더리스 느낌의 헤어를 연출했고, 라이즈 원빈은 5:5 가르마로 전체적으로 층을 준 뒤 S컬을 넣어 청순한 분위기를 극대화했어요.
단정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가르마만 잘 타도 성공. 재현은 옆 가르마를 타고 앞머리에 살짝 젖은 느낌을 더했고, 김지웅은 앞머리를 양 옆으로 내리고 볼륨을 살려 깔끔한 분위기를 완성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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