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전소연의 인스타그램 부계정 게시글이 심상치 않다?

노경언

심상치 않은 게시물에 점점 빠져듭니다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 부계정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잠깐, 뭔가 심상치 않군요.

‘쏘리사’라는 애칭과 함께 귀여운 프로필 사진을 걸어 놓은 그녀는 자신의 부계정을 ‘소연이의 따듯한 농장’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바이오의 소개말 답게 첫 포스팅은 그녀가 직접 계란을 삶는 과정이 담긴 영상이었죠.

부캐 활동에 탄력 받은 그녀는 이어 인사동에서 호떡 먹는 영상과 고구마를 숙성하는 등 엉뚱한 매력이 담긴 포스팅을 업로드했습니다. 아마도 ‘쏘리사’의 포인트는 어딘가 어설픈 귀여움인가보군요!

어느덧 5만 팔로워에 달성한 전소연의 부계정! 앞으로도 쏘리사의 활발한 활동 기대해 보겠습니다.

사진
instagram @tiny.pretty.j, @farmco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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