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의 화려한 귀환 속 반드시 필요한 액세서리?
일명 챔피언 벨트라 일컫는 ‘빅 버클 벨트’. 2000년대 한 시대를 풍미하던 거대한 벨트가 다시 트렌드로 돌아왔습니다. 2024년 F/W 시즌 루이비통 맨즈 컬렉션을 통해서 말이죠. 퍼렐 윌리엄스는 페도라, 웨스턴 부츠 그리고 빅 버클 벨트 등의 액세서리를 전면에 내세우며 미국 서부 시대의 웨스턴 룩을 재현했는데요. 런웨이에 등장한 카우보이들은 웨스턴의 DNA를 고스란히 흡수하며 컬렉션의 테마에 집중한 듯 보였죠. 피날레에 등장한 퍼렐 역시 화이트 페도라에 플레어 팬츠 그리고 LV 로고가 큼지막하게 적용된 빅 버클 벨트를 착용한 채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때 그 시절의 빅 버클 벨트를 꺼내, 2024년 버전 쿨한 웨스턴 룩을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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