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인공은 칼리 클로스와 조슈아 큐슈너.
멋진 데이트 룩을 입은 칼리 클로스와 남편 조슈아 큐슈너가 영화의 한 장면같은 모습으로 포착되었습니다. 부부는 팔짱을 낀 채 차분하게 마이애미를 걸었는데요. 칼리 클로스는 흰 셔츠에 와이드 팬츠와 슬링백 플랫 슈즈를 매치했고, 조슈아 큐슈너는 블랙 진과 검정 스니커즈, 네이비색 카디건 등 어두운 컬러 계열로 차려 입어 심플하면서도 차분한 커플 룩을 연출했죠. 사진만으로도 두 사람의 우아한 분위기가 전해지는군요. 곧 오게 될 산뜻한 봄 날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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