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 인증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패션

정혜미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주 입는 ‘그’ 브랜드는?

지지 하디드가 2022년도에 런칭한 프리미엄 캐시미어 브랜드 ‘게스트 인 레지던스(Guest in Residence)’. 지속 가능한 100% 캐시미어 웨어를 선보이는 게스트 인 레지던스는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주로 선보이죠. 럭셔리한 캐시미어를 좀 더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한 아이템들이 주를 이룹니다. 심플한 라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톡톡 튀는 컬러로 재미를 더한 다양한 캐시미어 웨어들. 평소 지지 하디드의 데일리 룩은 물론 그녀의 절친인 테일러 스위프트도 게스트 인 레지던스의 옷을 착용한 모습이 자주 목격되는데요. 특히 그녀가 입은 아이템들이 완판 행렬을 이어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죠!

남자친구인 트래이스 켈시를 응원하기 위해 어김없이 경기장을 찾은 테일러 스위프트. 남자친구가 속한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팀 컬러인 레드 룩을 입은 그녀의 모습이 자주 목격됐죠. 이번 AFC 챔피언 결승전 경기장에 등장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역시나 새빨간 컬러의 니트를 입고 있었는데요. 고급스러우면서도 쨍한 레드 컬러가 매력적인 니트는 게스트 인 레지던스의 제품이었죠.

게스트 인 레지던스의 재킷을 입고 외출에 나선 테일러 스위프트. 100% 캐시미어 소재로 이뤄진 봄버 재킷은 칼라와 주머니, 소매 등에 니트 시어링을 라이닝으로 더한 것이 포인트죠. 테일러 스위프트는 쇼츠와 슈즈 등을 모두 블랙 컬러로 통일해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ootd를 완성했습니다.

사진
Getty Images, Splash News, Guest in Res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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