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곡 작업 중?
지드래곤과 엑스재팬 요시키의 만남이 화제입니다.
요시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스튜디오에서 녹음 중”이라며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해당 스튜디오는 미국 LA에 위치한 요시키의 스튜디오X로 밝혀져 더욱 관심을 모았습니다.
양손으로 X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한 지드래곤은 댓글로 피아노 건반, 오케이 모양의 손, 블랙 하트 등을 남기며 그의 게시글에 반응을 보이기도 했죠.
둘의 만남에 팬들은 지드래곤이 요시키와 작업한 곡으로 컴백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갤럭시코퍼에리션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올 상반기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였죠.
각국을 대표하는 아이콘들의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사진
- instagram @yoshiki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