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공감을 살 소소한 매력들
새해부터 헐리우드의 가장 뜨겁게 달군 연애설의 주인공이었죠. 두아 리파와 그녀의 새 남자친구, 모델 출신의 배우 칼럼 터너 말입니다. 루머로만 돌던 둘의 연애가 얼마 전 뜨거운 키스씬이 포착되면서 기정 사실화되었습니다. 두아 리파의 새 남친 칼럼 터너는 누구일까요? 여자들의 공감 백표를 살 그의 소소한 매력들을 아래 모아봤습니다.
귀여운 너드의 인간화
이미 칼럼 터너에 대해 알고 있는 국내 팬들이라면 ‘안경 쓴 칼럼’을 사랑하는 이들이 많죠. ‘귀여운 너드’를 딱 인간화 한 사람 같으니까요. 영화 <리빙 보이 인 뉴욕>에서 특히나요!
해사한 미소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같이 출연했던 에디 레드메인과 닮은 꼴로 많이 언급되곤 하지만, 칼럼은 좀 더 소년 같은 매력이 있습니다. 해사한 미소를 가진 영국 남자죠!
두꺼운 슈트발
모델 출신 답게 188cm의 훤칠한 키로 시원한 슈트발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어렸을 적 축구 선수를 꿈꿨던 소년답게 체격은 있는지라 얄상한 슈트발 보다는 두터운 슈트발을 자랑하는 것이 칼럼의 매력 중 하나죠.
패션에는 관심 없어 보이는 꾸안꾸
칼럼 터너는 1990년생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게 SNS를 하지 않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는 남자, 세상과는 멀리 떨어져 자신만의 세계가 있는 사람처럼 어딘가 매력적으로 느껴지죠. 또한 칼럼은 모델 출신임에도 옷을 화려하게 입지 않는 편입니다. 이 또한 ‘치이는’ 포인트죠. 영화 공식 행사에 티셔츠에 데님 셔츠만 걸치고 온다던가, 파파라치 룩을 봐도 정말 옆집 오빠처럼 대충 입은 ‘츄리닝’ 차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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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lash News